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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_ 소치

소치의 전반적인 소개

소치의 역사는 약 40만년전전부터 시작됐다. 소치는 코카서스전쟁 끝에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 현재 소치는 아들레르스키, 호스친스키, 젠트랄니이, 라자렙스키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있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에 발전되기 시작했다. 흑해휴양지도시다운 독특한 건축양식이 창조됐다. 도시 건축물 대부분은 당시 유행했던 유럽양식의 “모던”양식이었고, 이는 중세의 요새와 성을 알 수 있다. 현재 소치는 상부와 하부로 2지역으로 나뉠 수 있다. 상부지역은 호텔, 숙박시설, 별장들이 위치하며, 하부지역은 비즈니스와 상업의 중심지이다. 도시의 상부에는 흰색 돌로 만들어진 미하일-아르한겔스키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은 서카프카즈의 흑해가 남동쪽에 처음 세워진 건물 중 하나이며, 1880년 말에 “아르한겔 미하일”("성자 미하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 이곳에 과거 소비에트시절 3번째로 큰 식물원이 위치했으며,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차 재배장이 있었다. 현재 소치의 총인구는 400,000명에 이르며, 한해 소치를 다녀가는 사람은 수백만 명에 이른다.

소치는 언제가야 할까..?

소치는 1년내내 휴양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월의 평균온도가 보통 6℃이하로, 7월의 온도가 27~28℃를 넘어간 적이 없다. 소치의 여름철 평균온도가 20~23℃, 수온은 26℃까지 올라가서, 4월~10월까지 수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소치는 러시아에서 해가 가장 많이 비추는 지역이기도 하다.

소치의 축제

맥주 축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5월의 맥주 축제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400개가 넘는 러시아와 외국 맥주양조장은 그들의 맥주를 대형천막에서 나누어준다. 1주 일에 걸친 페스티발기간동안 음악밴드들의 공연도 함께 된다.

키노-태버: 소치에서 열리는 최고 행사중 하나인 “키노-태버”는 매년 6월 1주일에 걸쳐서 열리는 영화 페스티발이다. 이 페스티발에서는 최고의 러시아,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벨벳 패션쇼: 러시아와 세계 톱디자이너들이 1주일동안 패션쇼를 개최한다

소치의 교통수단

소치의 공항은 소치에서 차로 30~45분 거리인 “아들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흑해와 연결되어있는 부두, 기차역, 택시 등이 있다.

소치의 관광지

크라스나야 팔랴

크라스나야 팔랴나는 해변에서 50㎞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해발 600m의 언덕이다. 이곳은 흔하지 않은 아름다운 계곡과 산으로 이루어졌으며, "러시아속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도시이다. 겨울에는 햇빛이 많이 비추며, 자주 눈이 내린다. 산에는 11월 중엽이후에 내린 눈이 6월초까지 남아서, 겨울에 산악스키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카프카즈의 동식물”박물관이 위치하며, 니콜라이 2세 황제의 사냥터의 오두막이 있다.

덴드라리 식물원

소치의 관광명소로 덴드라리 식물원이 있다. 덴드라리는 수홈스키, 툼스키 식물원과 함께 유명한 식물원이다. 49헥타를 넘는 식물원은 1600종이 넘는 세계식물을 볼 수있다. 이곳은 러시아의 가장 큰 아열대지방의 공원이다.

리베라공원

이 공원은 소치에 대표적인 곳이다. 1898년에 세워졌으며, 공원 안에는 240여종의 나무와 관목들이 있으며, 독특한 한 형태를 띠고 있다.

“아훈”산

아훈산은 바다주위로 길게 늘어선 산들 중 하나이다. 해발 663m 높이이며,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5㎞의 산맥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산은 화산모양의 원추형의 모양을 띠고 있지만, 어떠한 화산작용도 하지 않는다. 1935년 산의 상부지점에 도로가 생겼으며, 30m짜리 전망대가 세워졌다. 이 탑은 소비에트 건축양식을 띠고 있다.

독수리 바위

독수리 바위는 아귀라 강의 계곡아래에 위치한다. 산기슭가장자리 호수폭포가 특히 아름답고, “아구라”강을 지나는 다리 또한 아름답다. 상·하부지층으로 구성된 아구라 계곡에는 굽은 나무가 계곡을 둘러싸고 있다. 약 85m의 상부 낭떠러지는 도시의 것 중 최대크기이다.

노래하는 분수

이 곳에는 항상 관광객들로 봄비는 곳이다. 이곳은 레이저 조명을 비추며, 천장을 따라 물이 흘러내린다. 이 곳 근처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티소-삼쉬타바야 로샤("회양목 수목원")

자연박물관으로 고대식물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호스타”강에서 나오는 호수에서 2㎞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호스꼬스키야 로샤”는 매우 독특하다. 숲 깊은 곳에는 11~12세기 비잔틴 요새가 위치한다. 이 숲의 몇몇 나무는 700~800년된 것도 있다. 만약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곳의 꿀벌에서 무려 500㎏의 벌꿀을 모을 수 있다한다.